컴프리헨시브인풋1 혼자 영어로 독학하며 공부하는 41일차 (Netflix) 요즘은 굿 플레이스를 계속 본다. 왜냐하면 봐도 봐도 질리지도 않고 재미있게 시청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분명 2번째 보는 건데도 처음 보는 표현들이 많다. 여러 번 본다고 해도 놓친 표현들이나 그 당시에 새겨 듣지 않았던 표현들이 보인다. 나는 여전히 한글자막과 영어 자막을 동시에 시청하고 있다. 영어 자막만 켜도 이미 내용을 이해한 상태라 70% 이해한 상태다. 그럼에도 내가 몰랐던 표현들을 이해하기 위해 한국어 자막을 끄지 않았다. 아직 영어가 늘고 있는지 체감할 순 없지만 그래도 자막 없이 다른 영어 영상을 볼 때 무슨 말을 하는지 대충 짐작이 간다. 첫 술에 배부를 수 없으니 이것 만해도 큰 성과라고 생각한다. 41일 차에 드는 의문이 굿 플레이스를 보면서 외우고 싶은 표현들이 마구 지나가는데.. 2021. 8. 1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