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킹1 영어를 정말로 잘하고 싶다면 단지 재미만 느끼면 된다! (컴프리헨시브 인풋 영어) 혹시 그대는 새해 버킷리스트에 영어 잘하기 목록이 적어본 적이 있는가? 물론 나도 매번 적었지만 매해 실패했었다. 아마 나 같은 사람이 있으리라 믿는다. 지금 내가 하는 컴프리헨시브 인풋 영어는 스티븐 크라센이 연구한 방법을 토대로 하는 공부법이다. 스티븐 크라센은 기존에 우리가 해왔던 언어 공부 방식에 대해 한계를 이야기한다. 그는 언어는 시청으로 인한 습득을 통해서 배우는 것이 가장 큰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알려준다. '그게 뭐 새로워? 영어 쉐도잉도 결국에는 시청을 통해서 영어 공부하는 거잖아' 이렇게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쉐도잉과 컴프리헨시브 인풋 영어는 서로 다르다. 쉐도잉은 말 그대로 영어를 학습하며 공부한다. 어느 일정 부분 영어 실력이 향상될 수 있으나 상황에 맞게 말을 변형한다든지, 내.. 2021. 8. 2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