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다큐1 밥로스: 행복한 사고, 배신과 탐욕 넷플릭스 다큐 리뷰 이 글은 우리가 몰랐던 밥로스의 어두운 이면 밥로스: 행복한 사고, 배신과 탐욕 넷플릭스 리뷰이다. 밥로스를 선한 이미지와 편안한 어조의 말투, 그림을 쉽게 알려주는 아저씨로 모두가 기억한다. 미술을 모르는 사람들도 그림을 안 그려본 사람들도 밥로스는 모두 다 알 것이다. 당시 밥로스 아저씨처럼 그림 그리려고 많은 사람들이 따라 하곤 했었다. 부드럽게 속삭이는 말투로 누구나 그림을 그릴 수 있다고 독려했던 밥로스의 모습이 떠오른다. 하지만 밥로스에게도 어두운 이면이 존재했다는 사실. 이 영화는 그림 그리기의 즐거움을 세상에 널리 알려줬던 분이 겪어야 했던 돈의 문제, 사람의 문제, 죽어서도 저작권의 문제들을 폭로하는 내용을 다룬 영화이다. 밥로스는 공군으로 일하다가 TV에서 우연히 월리엄 알렉산더가 그림.. 2021. 8. 3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