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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인풋2

영어의 말이 트이기 위해서는 얼마의 시간이 필요할까? 말이 트이기 위해서는 얼마의 시간이 필요할까? 인풋 영어를 하다 보면 도대체 인풋을 얼마나 해야 영어를 잘할 수 있는 건가 싶다. 미드를 시청하고 있어서 미드를 보고 있는 느낌만 나지 공부를 제대로 하고 있는 느낌이 들지 않는다고 생각할 수 있다. 그리고 미드를 꽤 본 것 같은데 아직 영어로 말을 못 하는 거 보면 도대체 얼마나 많은 시간을 부어야 영어를 잘할 수 있을까? 궁금증이 터져 난다. 지금 내 상태는 어떨까? 요즘 나는 미드를 최소 2시간씩 매일 시청하고 있다. 인풋 공부하면서 나도 역시 매일 드는 생각이 있는데 '언제 회화를 잘할 수 있을까'다. 영어의 최종적인 목표는 말하기이다. 아직 인풋의 양이 채워지지 않는 상태에서 말하기를 고대하고 있다는 건 최종적인 목표에 빨리 가고 싶어서 안달 난 .. 2021. 8. 31.
영어 도대체 어떻게 배워야 할까 (feat. 컴프리헨시브 영어) 오랫동안 나의 투두 리스트에 담겨있던 영원한 과제 "영어" 매년 이루고 싶은 목표를 적을 때마다 등장하는 주제이다. 영어로 프리토킹 하기! 영어 마스터 하기! 영어 원어민처럼 능통하게 영어로 소통하기 등등 나한테 영어는 유치원 때부터 꾸준히 접했지만 30대가 된 지금도 끝내 해결하지 못한 목표이다. 영어를 잘하는 사람은 많다던데 이상하게도 나는 그 부류에 속하지 못했다. 영어를 배우기 위해 학교에서 보내주는 필리핀 교환학생도 갔지만 외국인과 말하는 두려움만 없애주는 경험이였지 영어를 폭팔적으로 늘어온 게 아니였다. 지금은 당연히 알지만 그 당시 몰랐던 부분도 있다. 필리핀이 영어가 모국어인 줄 알았다. 필리핀어가 따로 있는지도 전혀 모른 채 그 나라에 대해서 뭘 알지도 못하면서 무작정 갔었다. 영어에 있.. 2021. 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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